<어붕이의 스토리>
어붕이는 눈사람 눙눙이의 친구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날 눙눙이 동산에 위치한 붕어빵 가게 주인 할아버지는 슈크림으로 가득 찬 붕어빵을 구웠다. 할아버지네 가게에서 붕어빵 3마리를 포장한 한 아이는 집으로 뛰어가는 길에 붕어빵 한 마리를 차가운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만다. 이렇게 어붕이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어붕이는 땅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한 채 하늘만 바라보고 누워있다가 으룽이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어붕이는 황토색 몸 색을 가진 붕어빵이다. 속은 슈크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붕이의 지느러미는 숫자 3의 모양으로 생겼으며, 이 지느러미를 사용해 으룽이네 연못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못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 친구들은 어붕이가 붕어빵인 사실을 모르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그 연못의 물에서는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제품정보>
제품명: 슈크림붕어빵 어붕이 뱃지
가격: 6500원
사이즈: 2.5x1.5cm
재질: 금속
포장: opp봉투
제조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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