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좀 나갔네어느 화장실 벽에 붙여진 캐릭터에 심장폭행을 당해서 ㅋㅋ 사진까지 찍어왔다.화장지 아래에 너무나도 쪼꼬만 스티커에.. "안녕?내 이름은 눙눙이야 화장지를 아껴써줘" 라니.... 겁나 사랑스럽고 .... 이름도 너무 귀엽다.첨엔 누군가 커스텀으로 스티커를 만든걸까?싶었는데 찾아보니까 영풍문고까지 진출한 꽤 이름있는 녀석이었다.ㅎㅎ몰랐네 눈사람 눙눙이[출처: 네이버 블로그] 눈사람 눙눙이|작성자 프리https://blog.naver.com/adun_to_ridas/223399786257